유라시아 교류 담당 중앙정부기관 방문(1.24-25)
□ 기간/장소: 1.24(수)~25(목)해운대 그랜드호텔 6층 에메랄드홀
□ 방문기관: 외교부 유라시아과,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러시아 대외협력청(Россотрудничество)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협력센터 임직원은 (센터장 : 이종철)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발맞추어 부산의 유라시아 교류사업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국내 유라시아 담당 중추기관들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총 4개의 기관을 방문하여 재단과 센터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지자체-중앙정부간 유라시아 공동사업 발굴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외교부에서는 제1회 한-러지방협력포럼을 연내에 국내개최를 추진 중에 있고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또한 지자체협의회를 창설하는 등 유라시아 협력 사업을 중앙정부가 지자체들과 함께 손잡고 추진해나가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국제교류재단(KF)내에 설치되있는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은 중앙아 지역과 문화교류, ODA(개발협력) 분야에서 우리 재단과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산하기관인 대외협력청은(Россотрудничество) 유라시아 부산원정대 등 현지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교류행사에 적극적으로 방문기관 섭외, 인사 초청 부분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협력센터는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자체 유일 유라시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 방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방문>
<러시아 대외협력청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