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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산림협력센터…막힌 남북관계 돌파구 될까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0.06.05

[중앙일보]

 

육로를 이용해 방북길에 나서거나 배를 타고 북한 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남북 간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는 경계선을 마주하게 된다. 울창한 숲과 민둥산으로 대비되는 남북한의 산림 생태계다. 굳이 비무장지대(DMZ) 철책선을 확인하지 않더라도 북한 땅에 접어들었음을 실감케 한다. 한국이 6·25 전쟁 이후 황폐해진 산림 복구에 성공해 세계적으로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는 반면 북한은 여전히 산림 빈곤국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하생략...)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겸 통일문화연구소 장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793085#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