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노컷뉴스) 박창호 기자]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영남권에서 근로하고 있는 몽골인 자녀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가족 상봉과 부산 관광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올해 초부터 몽골 전국교사지원협의회(YES Mongolia)와 연계해 울란바토르 서쪽 송지노하르한(Songino Khairkhan) 지역 내 아동 중 부모가 영남권에서 일하는 몽골 아이들을 선발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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