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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내 '남양주의 거리' 흉물 전락...국제적 망신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7.05.22

[(OBS뉴스) 최진광 기자]


몽골 울란바토르시 현지에 조성된 '남양주의 거리'가 흉물로 전락해 국제적 망신거리가 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이 도로를 만들고 지역명칭을 도로명으로 사용 중인 남양주시는 "우리 시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외면해 현지 교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도 남양주시는 해외 자매도시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7년 3월, 몽골 울란바토르시 중심지역에 8억원의 예산을 들여 길이 1.5㎞, 왕복 4차선(폭 20m)의 '남양주의 거리'를 조성했습니다...(이하생략) 


기사원문 보기 :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