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주요사업
유라시아투어패스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후기집 PDF
위로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유라시아 철도로 부품 가져오고 싶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7.06.07

[(경기도 안성=뉴스1) 박기락 기자]


"2019년 유라시아 철도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철도를 이용해 독일부터 러시아,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부품이 공급되는데, 개인적으로 북한을 통해서 부품을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30일 경기도 안성 부품물류센터(Regional Distribution Center, RDC) 개소식에 참석한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의 말이다. 유라시아 철도 프로젝트를 통해 북한의 철도길이 열릴지는 미지수지만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를 BMW의 물류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날 경기도 안성에 새로 건립된 부품물류센터는 일본,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직역의 BMW 부품물류 허브로 활용될 예정이다. 물류센터의 크기는 21만1500㎡(약 7만평), 축구장 30개 넓이로, BMW 해외법인 물류센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이하생략)


기사원문 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2760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