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질환 카자흐스탄 4세 어린이 부산서 무료 치료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선천성 유전 질환이 있는 카자흐스탄 어린이가 부산시와 고신대복음병원의 도움으로 부산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게 됐다.
부산시는 오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네 살배기 카자흐스탄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 취재진 등 4명을 초청해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무료로 치료해줄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들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부산시가, 치료·입원비는 고신대복음병원이 각각 부담한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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