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 국내 건축가 파견.. 고려인들 주거환경 개선
[브릿지경제 김동홍 기자]
2017년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의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위해 18일 10여 명의 국내 건축전문가 봉사단이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다.
(사)프렌드아시아가 행정자치부 지원의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기념- 카자흐스탄 우쉬토베 고려인 1세대 취약계층 기초생활 지원사업’을 통해 파견하는 이번 봉사단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탈디코르간시 및 우쉬토베(알마티에서 차편 약 4시간 소요)에서 활동하며 카자흐스탄 현지 학생들에게 건축기술을 전수하는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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