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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 중국을 넘어 중앙아시아로!”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7.09.19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주최 : 한국관광공사)'과 연계하여, 지난 9월 15일과 16일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국민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한국 의료관광을 포함하여 유학, 한식, 평창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한 '알마티 한국문화관광대전'은 케이팝(K-Pop) 한류 콘서트와 함께 개최되어 중앙아시아 한류 팬들의 참여도를 높였다.(중간생략)

 

농식품부와 aT는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올해 초 전 세계 20개국을 타겟 국가로 선정한 바 있고, 이중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최우선국가’ 5개국에 aT 직원, 유망 수출업체, 청년해외개척단(AFLO)을 동시에 파견하여 현지 시장을 집중 개척하고 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자리 잡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경제중심인 한편 CIS 역외 국가의 진입이 쉽지 않은 미개척 식품시장”라며, “우수한 한국농식품이 경쟁력을 가지고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수출전략 품목 발굴·육성 및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7091817395757761&md=20170918174225_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