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재단 초청 인천재능대서 3개월간 직업교육…22일 수료식 -

[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식당이나 미용실을 차려서 음식과 미용에서 한류를 전파하겠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인천재능대에서 3개월간 한식조리·뷰티 메이크업·헤어미용 등의 직업연수를 받아온 고려인 청년들은 수료식을 하루 앞둔 2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귀국하면 모국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관련 분야에 취업할 계획"이라며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러시아·CIS 지역 고려인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직업연수에는 44명이 참가했다...(이하생략)

기사원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1/0200000000AKR2017092116380037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