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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첫 경제부총리회의 “가스개발 사업-SOC 협력 강화”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02.14

[헤럴드경제 이해준 기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3일(현지시간) 타슈켄트에서 첫 경제부총리 회의를 열고 우즈벡 진출 한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압축천연가스(CNG)ㆍ사회간접자본(SOC)ㆍ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한-우즈벡 재무장관 회의를 경제부총리 회의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한 후 처음 열린 것으로, 연내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에 대비해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는 성격의 회의였다... (중간생략)

 

이번 회의에서 우즈벡 정부는 우리 측이 제기한 수르길 가스개발사업, 지능형 미터기사업, CNG사업에서 한국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우즈벡 정부는 또 작년 9월 외환자유화 조치에 따라 환차손을 입은 한국 중소기업을 위해 별도의 배려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이하생략)

 

기사전문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2140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