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개발형사업’, ‘차별적 EPC경쟁력’ 확보한다
[데일리안 이정윤기자]
SK건설은 올해 1분기 홍콩 야우마따이 도로사업, 베트남 에틸렌 플랜트 등 연이은 수주 성공으로, 해외수주금액이 25억달러를 넘어서며 해외건설협회 통계기준 업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개발형사업으로 진행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다시 한 번 글로벌 디벨로퍼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현재 SK건설은 지속적으로 개발형사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모델로 전환해 수익성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