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카자흐스탄 동물약품 재등록 성공
[매일경제 김경택 기자]
동물의약품 및 백신 전문 기업 우진비앤지는 카자흐스탄에 자사 제조 동물약품 3품목 재등록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은 최근 플루손(Fluson), 훼로비타 200(Ferovita 200), 플로판-S(FloPAN-S) 3개 제품에 대해 카자흐스탄
농림부로부터 동물약품 평생유효등록증(non-terms) 발급을 마쳤다. 이를 통해 우진비앤지는 카자흐스탄, 러시아, 벨라루스 등
CIS(독립국가연합)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플루손은 플루메타손을 주 성분으로 하는 강력한 소염진통주사제다. 덱사메타손
보다 10배의 강력한 효과를 96시간 동안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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