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품들의 몽골 소비시장 공략을 위한 판로가 확대됐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지난 5일 몽골 현지 이마트 3호점에 제주홍보관을 추가 개점하고, 제주 제품들의 몽골 수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홍보관을 통해 다양한 제주 상품 및 브랜드를 판매할뿐만 아니라 몽골 특색에 맞는 상품 구성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제주 제품의 전시·홍보 등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문관영 원장은 “발전가능성이 높은 몽골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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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