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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같이 일하자’ 기운 후끈… 새마을 운동 정착”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12.02

[문화일보]

 

“새마을운동이 우리 마을뿐만 아니라 키르기스스탄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달 28~29일 경기 수원에서 열린 ‘2019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 참석차 방한한 키르기스스탄 아랄마을 새마을지도자 회장 칸취백 차진바에브(46·사진) 씨는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공유해준 한국 정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마을교육에서 배운 경험을 통해 지구촌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그는 2017년 새마을운동중앙회 초청으로 새마을운동 연수를 받은 후 고국으로 돌아가 새마을지도자로 변신했다. “처음에는 새마을운동을 잘 모르는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느라 힘들었지만, 이젠 지자체도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주민들도 적극 참여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1010103363617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