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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몽골 등 병원 운영...메디컬K 붐 조성하겠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0.01.14

[서울경제]

 

 

“힘찬병원은 2018년말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샤르자대학병원에 힘찬관절·척추센터를, 러시아에 사할린힘찬병원(클리닉)을, 우즈베키스탄에 부하라힘찬병원(준종합병원)을 오픈했고 이미 부지를 마련한 몽골 울란바토르힘찬병원도 올해 착공, 내년 개원할 예정입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지난 8일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투자액 약 170억원 중 70%를 개인적으로 투자했는데 이제 내실화에 최선을 다해 4개국에 메디컬K 붐을 일으키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이 대표원장은 11~13일 부하라힘찬병원에서 30명의 환자에게 인공무릎관절 수술 등을 하기 위해 10일 국내 의료진과 함께 현지로 떠났다. 그는 “부하라 현지에 파견한 우리 의료진이 수술을 하기에는 부족해 당분간 저를 포함한 한국 또는 UAE 힘찬관절·척추센터 의료진이 출장수술을 가야 하지만 점차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 

힘찬병원은 2018년말부터 3개 병원을 잇따라 개설했고 지난해말 샤르자대학병원 힘찬관절·척추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UAE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중동지역 등지의 작은 왕국) 중 세 번째로 큰 샤르자의 무함메드 알 카시미 국왕(술탄)이 이날 행사에 참석할 정도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이하생략...)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YXLD6CXL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