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물산업, 우즈벡에서 신북방 지역으로 뻗어나간다
[뉴시스]
환경부는 9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사업부와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해각서는 올해부터 2년간 환경부 무상원조 사업으로 추진하는 '타슈켄트시(市) 노후 상수관 개선사업' 전 양국 간 협력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시는 1960년대 노후 상수도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상수도 시설 파손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노후 상수도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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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원 기자
출처: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09_0001052861&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