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 건설본부장 "한국,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점 될 것“
[아주경제]
지난 5일 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에서 만난 이종윤 건설본부장은 "경의선 연결사업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제사회의 전향적인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대내외 경제상황 및 국제정세 등 해결돼야 할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철도의 미래는 남북철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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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