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메디컬파트너스코리아, 유라시아서 K-방역 확산 나선다
[한국경제]
KT가 메디컬파트너스코리아(MPK)와 손잡고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건의료 정보화 사업에 나선다.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러시아 등 유라시아 지역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활용한 'K-방역'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KT는 21일 MPK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해외거점형 대한민국 디지털 & 바이오 헬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을 전초기지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건의료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러시아에 분자진단검사센터를 설립하는 등 유라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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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영 기자
출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921182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