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몽골 전통놀이 융합, ‘미션 코리몽(코리아+몽골)’ 개발
새전북신문/복정권기자
한국과 몽골 청소년들이 양국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샤가이’를 융합해 만든 놀이 콘텐츠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지난달 30일 ‘유사전통놀이기반 국제교류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국·몽골·스페인 청소년 3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놀이 기반 놀이콘텐츠 제안교류 발표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지난달 4일부터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유사전통놀이기반 국제교류 프로젝트’는 한국·몽골·스페인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내 독창적인 한국의 전통놀이를 새롭게 개발하는 국제 문화교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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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27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