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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베키스탄서 세계 6번째 GTL 플랜트 준공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1.04

아시아경제/조강욱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총 262000만 달러(31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GTL(Gas-to-Liquid)플랜트를 준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 알리셰르 술타노프 에너지장관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인사와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GTL 플랜트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GTL은 천연가스를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액체 상태의 석유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통칭한다. 천연가스의 단순 정제를 넘어 화학 반응을 통해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고부가가치의 석유 제품으로 변환시킨다는 점에서 고난도의 기술 역량이 필요한 공정이다.

 

(이하생략)

 

출처: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2908312564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