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국·러시아와 3자 회담 제안
머니투데이/황시영기자
우크라이나가 미국, 러시아와 3자 회담을 제안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주변 안보 문제를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약 10만명의 병력을 배치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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