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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학연수 안갈래요" 유학생 반토막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3.10

매일경제 I 김제림 기자

 

국외 유학생 감소폭이 가장 큰 국가는 중국이었다. 코로나19 영향이 본격 나타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해 작년 미국 유학은 9%, 일본 유학은 7%, 호주 유학은 22% 각각 줄었는데, 중국은 47% 감소했다.

 

그동안 중국 어학연수는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편이었다. 2008년엔 4만여 명의 한국인이 중국 대학 어학연수 과정에 등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서 어학을 공부하려는 수요가 줄었다. 중국의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감안하면 한국에 있는 학원에서 중국어를 익히지 굳이 현지로 갈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3/22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