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크라이나 사태 중재 의사
VOA 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중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8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화상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숄츠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평화회담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과 소통과 조율을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