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쟁' 표현 첫 사용… "조속한 휴전 원해"
SBS I 박재현 기자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과 관련해 처음으로 '전쟁'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왕 부장은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과 어제(10일) 영상회담을 하면서 "우리는 최대한 빨리 전투와 전쟁이 멈추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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