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홈팀이라지만…중국, 패럴림픽 메달 벌써 32개
조선일보 I 김상윤 기자
동계 패럴림픽에서 통산 메달이 1개에 불과했던 중국이 안방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서 안방 이점을 등에 업고 ‘메달 잔치’를 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테스트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던 탓에 다른 나라 선수들은 현지 환경 적응에 애를 먹는 반면, 중국 선수들은 펄펄 날고 있다. 여기에 전력 노출을 극비에 부치기 위해 국제대회 출전 대신 국내 훈련에 집중한 전략이 맞아들었다.
중국은 대회 7일째인 10일까지 금메달 10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3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따 종합 1위(금메달 기준)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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