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9년 과학논문 피인용 상위 1%서 미국 추월
연합뉴스 I 윤고은 기자
중국이 2019년 과학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 국가 순위에서 미국을 추월해 세계 1위에 올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는 세계 학문 분야별 영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그러면서 "그간 서방에서는 중국이 과학 논문의 총수에서는 이미 미국을 앞질렀으나 질적으로는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우리는 그것 역시 더 이상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며 중국이 연구·개발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고 그것이 과학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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