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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의 북한’ 투르크멘, 대통령직 2대 세습 완성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3.16

서울신문 I 이정수 기자

 

폐쇄적인 국가 운영으로 중앙아시아의 북한으로 불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조기 대통령 선거 결과 베르디무하메도프 가문의 대통령직 부자 세습이 완성됐다.

 

15(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12일 실시된 대선 투표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40)73%의 득표율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당초 예상보다 이틀 늦게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 대선 때는 선거일 이튿날 결과가 나왔으나 이번에는 세심한 확인등을 이유로 발표를 연거푸 연기한 끝에 선거일로부터 사흘이 지나서야 결과를 공개했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155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