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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키르기스스탄에 국산 젖소 유전자원 첫 수출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3.23

전업농신문 I 김진섭 기자

 

농협이 키르기스스탄에 국산 젖소 유전자원을 첫 수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농협 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는 지난 18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국내에서 생산된 인공수정용 젖소 정액 2천개(0.5ml/)를 수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젖소 정액은 현지 암소 1000마리를 동시에 인공수정 할 수 있는 분량이다. 한 마리당 하루 우유 생산량이 약 6kg 정도에 불과한 키르기스스탄 토종 암소에 사용하면 생산 능력이 최소 3~4배가 증대된 젖소 암소를 얻을 수 있어 현지 농가의 생산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 http://www.p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