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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 중국, 한국산 식품·의류 품목도 검역 강화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3.23

경향신문 I 안광호 기자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검역과 통관 문턱을 높이고 있는 중국이 한국산 식품과 의류 수입품에 대해서도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통관·행정 지연과 유통비 상승 등에 따라 수출업계의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KATI)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중국 수출 농식품에 대한 검역 및 검사 강화 동향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를 보면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는 지난 14일 코로나 확산 원인 중 하나로 한국발 의류택배를 지목하고 한국발 화물에 대한 핵산 검사와 살균을 강화하고 있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 https://m.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203221529001#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