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 오페라극장 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 개최
전북일보 I 김성규 기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극장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이 고창군을 찾는다.
고창군은 고창문화의전당 새봄맞이 기획공연으로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국립볼쇼이 오페라‧발레극장”을 초청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세계 오케스트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태철 지휘자와 63인조 오케스트라, 성악가 6명, 무용수 2명 등이 협연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