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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청소년 ‘평화의 하모니’ 동북아 미래 꿈꿨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12.02

[강원도민일보]

 

동해북부선 연결과 동북아의 공동번영에 대한 염원이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국경없는 하모니 속에 한층 더 깊어졌다.한반도종단열차(TKR)와 시베리아횡단열차(TSR)의 연결을 기원하는 ‘TKR·TSR의 만남,국제 청소년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닉홀에서 열렸다.강원도민일보,G1강원민방,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희망래일이 주관한 이날 콘서트는 ‘대륙의 꿈’이라는 주제 아래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러시아 프리모리음악학교,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 학생 100여명이 모여 평화의 오케스트라 하모니를 연출했다.

오성환 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와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이동섭 희망래일 부이사장,스타리치코프 알렉세이 연해주정부 국제교류국장,김형익 동해북부선연결 강원추진위원장,황광석 희망래일 상임이사,김발레리아 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 교장,이신우 강원도 러시아본부장,신재훈 aT 블라디보스톡 지사장,장혜민 연해주한인학생회장을 비롯한 한인들과 고려인,현지 관객 800여명이 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웠다.

 

 

(이하생략...)


출처 :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99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