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 "남북한 모두 자제하고 최대한의 책임감 보여야“
[연합뉴스]
러시아가 17일(현지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폭파로 조성된 한반도 긴장 상황과 관련 당사자들의 자제를 거듭 호소하고 나섰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러시아-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특별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화상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사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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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종 기자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718290008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