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쌀, 러시아에 네 번째 수출…"한국서 온 최고 품질" 인기
완도=연합뉴스/조근영기자
완도군은 완도 쌀인 '완도자연그대로미' 러시아 4차 수출 상차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출 쌀은 18t으로 부산항에서 선적돼 일주일 뒤 러시아 사할린주의 쌀 시장과 블라디보스토크 마트 등에 풀린다.
완도자연그대로미는 2018년에 할랄 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에 처음 수출됐다.
2019년 미국, 2020년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아 러시아까지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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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1071605430005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