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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유네스코 총장, DMZ 세계유산 남북 공동등재 노력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11.20

[연합뉴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새로운 평화의 장으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비무장지대(DMZ)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남북한이 공동 등재할 수 있게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장관은 또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의 현장인 군함도(端島·하시마) 등 일본 근대산업시설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과 관련 "일본 정부가 등재 당시 약속했던 강제노역 시설에 대한 정보센터 설치 등 후속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사실관계 문제이자 신뢰의 문제로 한국 정부도 노력하겠지만 유네스코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유네스코 문화장관회의에는 140여개국 문화장관과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문화정책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평화와 소통의 원천으로서의 문화와 문화유산에 대해 논의했다.

 

 

(이하생략...)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9135152005?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