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러시아 재벌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인수에 나섰다.

영국 매체 BBC 등 외신은 19일(현지시간) 알리셰르 우스마노프가 아스널 인수에 10억 파운드(약 1조4천623억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우스마노프는 우크라이나 출신 러시아 재벌로, 현재 아스널 지분을 30.04% 갖고 있다...(이하생략)

기사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278237

그는 지난달 아스널 구단주인 스탄 크론케(67.05%)에게 이 같은 제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