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러시아, 호르무즈 해협 ‘긴장’ 속 해군 합동 훈련 예정
[뉴스핌]
호르무즈 해협에서 서방국과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과 러시아가 해군 합동 훈련 등 군사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현지시각) 러시아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러시아를 방문한 호세인 칸자디 이란 해군 총사령관은 양국이 관계 강화를 위한 군사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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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73000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