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구글에 유튜브통한 불법시위 홍보 차단 요구
[노컷뉴스]
러시아가 구글에 유튜브를 통한 불법시위홍보를 차단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타스.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통신.정보기술.매스컴 감독청(로스콤나드조르)은 11일(현지시간) 보도문을 통해 “구글에 이 회사 소유인 유튜브를 이용한 비허가 대중행사 홍보를 차단하는 조처를 해달라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당국은 구글이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는 이를 국가주권 문제 개입과 민주선거 방해로 간주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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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nocutnews.co.kr/news/519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