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핀테크가 한국에서 파트너 찾는 까닭은
[헤럴드경제]
러시아의 IT공룡이자 최대 플랫폼 사업자인 ‘얀덱스(Yandex)’가 한국의 전자상거래 업체들에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라”고 손짓했다.
다니엘 미로신〈사진〉 ‘얀덱스.머니’ 아시아사업 총괄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갖고 “한국인들에게 러시아의 시장성을 알리고, 가능성 있는 한국의 파트너를 발굴하고 싶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구글’로 불리는 얀덱스는 1위 포털사이트라는 거대 플랫폼 아래 금융(핀테크), 차량공유, 음식배달, 음원유통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IT공룡이다.
“한국의 헬스케어, 자동차, 여행, 화장품회사 등의 기업들이 러시아에 진출한다면 우리는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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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92700021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