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터키 정상, 오는 22일 소치서 회동
[뉴스핌]
국제사회 압박에도 시리아 침공을 멈추지 않겠다고 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오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다.
러시아는 터키의 시리아 군사작전이 일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했으나 역내 긴장이 고조된다며 작전 중단을 촉구해왔다. 알렉산더 라브렌티예프 시리아 주재 러시아 대사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시리아에서의 터키 주둔에 대한 그 어떤 것도 동의하지 않았고 우리는 그들의 행동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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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01700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