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한 폐렴' 환자 아직 없지만 중 관광객에 긴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우한 폐렴'이 세계 곳곳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과 국경을 마주한 러시아가 밀려드는 중국인 관광객 때문에 긴장하고 있다.
26일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 투숙한 중국 국적의 시민 7명이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에게서 '폐렴'과 같은 증세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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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6013651096?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