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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 장비 기업, ‘네프테가즈’서 러시아 수출 길 열자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0.02.21

[한국무역신문]

 

 

 

러시아는 석유가스 산업이 전체 GDP의 9%, 산업 생산량의 39%, 수출의 42%를 차지하는 에너지 대국이다. 전 세계 석유가스 매장량 1위 국가이기도 한다. 반면 관련 기계, 플랜트 분야는 6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 진출을 노려볼 만한데, 이때 ‘네프테가즈(NEFTEGAZ) 2020’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네프테가즈는 러시아 오일가스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 중 하나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네프테가즈에는 573개사가 참가하고 2만2800명이 방문했다. 3만5285㎡ 규모로 개최된 네프테가즈 2019에는 시추 설비, 탐사 기계, 운반·저장 장치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 페터 슈미츠(Peter Schmitz) 메쎄뒤셀도르프 네프테가즈 담당 이사는 “지난 전시회는 참가기업들과 방문객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네프테가즈에 참가했던 해외 업체들은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했다. 많은 기업들은 방문객들과 단순히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것을 넘어 실제 계약까지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해 참가한 독일 바우어콤프레소렌의 이리나 리야크모넨(Irina Ryakhmonen)은 “네프테가즈는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고 바이어와 미팅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행사”라며 2020년 전시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생략...)

 

 

 

출처 :http://jedam15.koreafre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8&item=&no=6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