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금융시장 '곤두박질'…"2016년 이후 최악 상황“
[연합뉴스]
국제 저유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러시아 금융시장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외화 대비 루블화(러시아 통화) 환율이 치솟고(가치 하락), 주가도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외환시장 포함)에서 달러 대비 루블화 환율은 장중 한때 전장 종가 대비 6% 가까이 오른 79.95루블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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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종 기자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8199100080?section=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