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내주면 수업 끝?…러 학부모들, 원격수업에 불만 폭주
[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원격 수업이 일부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8일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 통신사인 '데이타루' 등에 따르면 연해주 지방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쉬콜라'(러시아의 학교) 온라인 원격수업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운영했다.
러시아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한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쉬콜라'라는 학교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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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출처 : :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8146100096?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