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 크기 우박 쏟아지고 홍수까지…러시아 기후변화에 '몸살’
[연합뉴스]
주택과 농경지가 홍수 탓에 침수되고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갑자기 쏟아지는 등 러시아 곳곳이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14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전날 극동 유대인자치주(州)에 있는 스미도비치스키 지역 니콜라옙카 마을에는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갑자기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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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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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614028200096?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