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백신' 러시아 "서방 의구심은 경쟁심 탓"
[MBC뉴스]
러시아가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도 마치지 않은 백신을 '세계 최초'라며 승인한 조치에 대해 각국이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경쟁심 때문에 그러는 것 아니냐, 근거없다"며 일축했습니다.
브리핑을 자청한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은 자칭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서방의 비판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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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872321_325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