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 협력센터는
유라시아 시작도시인 부산이 통일시대 환동해 경제중심도시로써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부산국제교류재단의 독립기구입니다.
* 센터설립, 2006-2015
* 센터명칭 변경, 2016-
부산시는 1992년 블라디보스토크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극동지역을 중심으로 러시아와의 교류를 전개해 왔으며, 2005년 7월 허남식 부산시장의 하바로프스크 방문 이후 러시아연방 극동지역 대통령 전권대표부와 경제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2006년 부산국제교류재단 내에 한러협력센터를 설치, 러시아 주요 도시와 교류협력을 전개하였습니다.
부산시가 유라시아의 시작도시로서 상징성 있는 사업시행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통일시대 환동해 경제중심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유라시아 협력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유라시아 역내 도시 간 경제협력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토대로 만들고 러시아 주요 도시와 교류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