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주요사업
유라시아투어패스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후기집 PDF
위로

러시아 석유화학 제품 시장 변화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1.12.10

KOTRA해외시장뉴스/러시아 모스크바무역관 최진형

 

- 일부 폴리머 수입의존도 높아, 한국 제품도 인기 -

 

- 러 수입대체화로 원자재 산업발전, 그러나 플라스틱은 미지수 -

 

러시아 석유화학제품 시장 개요

러시아는 2020년 동안 약 760만 톤의 폴리머를 생산하였다. 이 중 470만 톤은 완제품 원자재였으며 200만 톤은 수출되었다. 러시아 현지 폴리머 원자재 수요는 연 140만 톤인 것으로 파악된다. 러시아 폴리머 시장은 최소 30%의 수입 의존도를 보이고 있고, 130만 톤의 규모이며 금액으로는 약 40억 달러이다. 일반적으로, 러시아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폴리머는 필름(수입의 1/3), 플라스틱 시트(15%), 고정 및 피팅(10%) 등이다. 나머지 폴리머 제품군은 점유율이 1% 이하이다. 폴리머 완제품으로는, 파이프, 호스 및 부속품, 접착 시트 및 필름, 욕조 및 싱크대, 건축 자재(, 지붕재 포함), 코르크 및 뚜껑 등이며, 플라스틱 병, 식기류, 가전용 제품도 포함되기도 한다.

 

(이하생략)

 

출처: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99/globalBbsDataView.do?setIdx=254&dataIdx=19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