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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 제재가 최선인가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3.10

파이낸셜뉴스 I 곽인찬 기자

 

우크라이나 사태가 보복의 악순환 수렁에 빠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현지시간) 러시아산 석유·천연가스·석탄 수입을 금지했다. 지금까지 꺼낸 제재안 가운데 가장 세다. 러시아는 연간 예산의 40% 이상이 석유·가스 수출에서 나온다. 이걸 죄면 우크라이나 전비 조달에 차질이 빚어진다.

 

미국 시카고대학의 존 메어샤이머(John Mearsheimer) 교수는 '우크라이나 완충지대'를 해법으로 제시한다. 친서방 정책을 펴되 나토엔 가입하지 않는 방식이다. 사실 메어샤이머 교수는 미국에선 별로 인기가 없다. 왜냐하면 2014년 크림반도 병합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사태 전반에 대한 책임이 미국 등 서방에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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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oid=014&aid=0004800620&sid1=110&opinionType=todayColum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