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3성서 한국인 입국에 첫 패스트트랙 적용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중 간 국경 통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동북 3성 지역에 입국하는 한국 기업인에게 처음으로 입국절차 간소화 제도(패스트트랙)가 적용된다.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19일 "중국 기업이 초청한 17명과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초청한 12명 등 8개 회사 29명에게 패스트트랙에 따른 초청장이 발급됐으며, 이날 처음 2명이 선양으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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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섭 기자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907050009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