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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국·몽골 기온 3~4도 오르자… 4년간 사라졌던 ‘3월 황사’ 돌아왔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1.04.16

조선일보/손석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코로나19는 도무지 사라질 기미가 없다. 20201월에 첫 확진자가 보고된 이래, 나라 곳곳에서 16개월째 현재 진행형이다. 확진자 수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울했던 지난해,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었다. 미세 먼지 농도가 급격히 줄어든 것이다. 미세 먼지 주의보는 해를 거듭할수록 발령 횟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다. 2019년 서울에서만 미세 먼지 주의보가 8회 발령됐으며, 날짜로는 14일간 미세 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하생략)

 

출처: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4/14/PYM3JZ7N3ZFBLI2ZA52YKWAGKI/